(성명) 통진당의 국가안위 위협혐의 철저하게 수사하라
국가정보원이 28일 새벽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인사의 자택과 사무실 10여 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내란음모 등 국보법 위반 혐의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의원 등은 수년전부터 북한이 남한을 침략할 경우 남한 내 세력들이 파출소나 무기저장소 등을 습격해 북한을 도울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고 한다. 그야말로 21세기 판 빨치산이다.
연루된 사람만 100명이 넘는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은밀히 내사해온 국정원이 녹취 등의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소문만 무성했던 남한의 종북세력 실체가 사실로 드러날 것인지 국민은 두려운 마음으로 긴장하며 진실이 드러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국정원과 검찰이 즉각 이석기 의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사실 확인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 더욱이 이 의원의 행방이 묘연해 의혹을 더하고 있다.
이 의원이 떳떳하다면 스스로 검찰에 출두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통진당의 즉각적인 해산은 물론이고, 그간 의혹을 받아온 사안들을 철저히 재수사해야 한다.
또한 작년 총선 때 야권연대로 통진당을 대한민국 국회에 입성하게하고, 국민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들과 명확히 선을 긋지 못한 채 국회 밖에서 끌려 다니는 민주당 역시 결코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국정원과 검찰이 국가와 국민의 안위만을 기준으로 흔들림 없이 수사할 수 있도록, 정치권은 모두 한발 물러나 당국의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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