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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中 6·25참전일 맞아 "동지적 친선 관계" 강조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0-25 오후 4: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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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5일 중국인민지원군 6·25전쟁 참전 63주년을 맞아 특집기사로 “피로 맺은 양국의 동지적 친선관계를 계승·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6면에 ‘전화의 불길 속에서 두터워진 동지적 우의와 친선’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중국인민의 항미 원조는 숭고한 이념과 위업실현을 위한 혈전의 길에서 맺어진 조중친선이야말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공고한 불변의 유대라는 것을 보여줬다”며 중국인민지원군에 경의를 표했다.

 특히 6·25전쟁 당시 지원에 대해 “지원군 용사들은 조선인민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여기고 조선인민의 행복을 자기의 행복과 같이 기뻐했고 우리 인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보여줬다”며 칭송했다.

 또 김정은이 북중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양국 친선관계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 시대가 바뀌고 국제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어도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조중친선관계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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