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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前 대통령 34주기 추도식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10-26 오후 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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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前 대통령 34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 前 대통령 묘소에서 거행됐다.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 前 대통령의 차녀 근령씨와 유가족, 강창희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이인제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전우회, 박 前 대통령 재임 당시 독일에 파견됐던 광부와 간호사 단체, 시민 등이 참석했다.

 ▲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박정희 대통령 34주기 추도식에서 고인의 둘째딸인 박근령(왼쪽 네번째) 전 육영재단이사장과 남편 신동욱씨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사진 연합).ⓒkonas.net

 매년 추도식에 참석해 왔던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참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범모 前 국회의원은 추도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을 언급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IT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 맞게 혁신해 탈현대 시대의 한국을 이끌어가는 정신적 지주로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당신의 사랑스런 따님 박 대통령이 세계의 외교 무대에서 당당하게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모습에서 박 前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향기를 느끼고 있음을 피력했다.

 “정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따님의 국정 스타일에서 당신의 면면을 추억하고, 고운 한복차림의 모습에서 육영수 여사의 향기를 회상한다”고 밝혔다.

 박 前 대통령은 1917년 11월 경북 선산에서 출생해 1979년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피살됐다.

 이후 대한민국 국가원수로는 처음 국장으로 엄수돼 그해 11월3일 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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