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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여성회, 6·25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2-24 오후 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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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손길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민경자, 예비역 육군 대령)는 24일 오후 향군 본회에서 6·25 참전 용사 80여명에게 양말과 떡, 음료수 등 정성껏 마련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25 참전용사이자 향군 원로회원인 이들에게 민경자 여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 선배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렇게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면서,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기를 기원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연말을 맞아 24일 오후 향군 본회에서 6·25 참전 용사 80여명에게 양말과 떡, 음료수 등 정성껏 마련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konas.net

 대부분 80세 전후인 참전용사들은 이날 여성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큰 박수로 화답했다.

 향군 여성회는 군인 가족들이 주축이 된 NGO 단체로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순수 사회봉사 단체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이 6·25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거수경례로 인사하고 있다.ⓒkonas.net

 전국에 회원 30여만 명이 있으며 향군 시·군·구회에서 5만여 명의 회원이 군부대나 불우 참전용사, 보훈병원, 재해지역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6·25나 국군의 날 등을 전후해 지역별로 국립묘역 묘비를 닦거나 묘역 관리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은 유일하게 향군 여성회에서만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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