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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룡해 건의에 張 사형승인

요미우리신문, 북한 소식통 인용 보도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12-25 오후 1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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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의 건의에 따라 장성택의 사형 집행을 승인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등 간부 3명이 건의해 김정은이 사형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광저우(廣州) 발로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정은은 장성택의 사형이 집행되고 닷새 후인 17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김정일의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하기 직전까지 "울고 있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소식통은 "김정은이 사형이 그 정도로 빨리 집행될 것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며 "자신의 손으로 고모부를 죽였다는 것에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김정은이 장성택의 숙청에 앞서 측근의 처형을 명령할 때 만취상태였다는 증언도 있다고 덧붙였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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