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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새해 대북정책도 비핵화 목표”

“앞으로도 북한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할 것”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1-03 오후 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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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는 새해에도 북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바뀐 게 없으며 그들에게 요구하는 건 비핵화라고 밝혔다.

 미국의소리방송은 머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이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새해 대북접근법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북한 신년사에 대해 분석하지 않겠다면서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을 주목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05년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한 진정성있고 신뢰할만한 협상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프 부대변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이어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은 일본에 이웃나라들과 협조해 역사 문제를 대화로 풀어나갈 것을 당부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역내 국가들의 강력하고 건설적인 관계가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이들 국가는 물론 미국의 이익과 부합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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