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근대화의 기수(旗手) 박정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2-23 오전 9:57:12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1

  “소박하고, 근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서민 사회가 바탕이 된, 자주독립된 한국의 창건 그것이 본인의 소망 전부다. 본인은 한마디로 말해서 서민 속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고 그리하여 그 서민의 인정 속에서 생이 끝나기를 염원한다.” 故박정희 대통령 저서 (국가와 혁명과 나) 中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다. 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청렴했으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국가에 일신을 바친 리더였다. 터키의 아타투르크, 중국의 덩샤오핑, 한국의 박정희는 매우 비슷하다. 모두 군인출신으로 근대화를 이루어 냈다. 엄청난 애국심과 강한 비전을 가지고 경제 발전을 이루어 냈다”

 이즈라 보겔(Ezra Vogel) 美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의 故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다.

 국내 일부에서는 박정희 前 대통령에 대해 ‘독재자’ ‘유신정권’이라는 말로 폄하(貶下)하고 있지만 당시 우리나라가 직면했던 정치·외교·군사·경제 분야에서의 현실을 고려하면 재임 18년 6개월여 동안 그래도 명분 있는 엄청난 치적을 쌓아놓은 대통령임에 틀림없다.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돌아보면 역사의 전환점이 된 5·16혁명을 시작으로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강국이 되기까지 그 기반을 다져 놓았던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수출 주도형 경제개발 추진으로 「1억불 수출 달성」, 전력난 해소를 위한 「발전소 건설」, 국가 발전의 대역사를 만들어 냈던 「경부고속도로 건설」, 근대사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 자주국방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등은 우리나라가 6·25전쟁 이후 가히 헤어나기 어려웠던 시대의 근대화 경제개발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한마디로 박 대통령은 우리의 근대사를 질곡(桎梏)과 고난(苦難)에서 도약(跳躍)과 영광(榮光)으로 변화를 이끈 근대화의 기수였다.

 이를 증명하듯 1993년 세계은행(World Bank) 이사회는 ‘동아시아로부터의 교훈’이라는 주제 간담회를 통해 박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관한 회고록 ‘흥망선상의 정책수립(Policymaking on the Front Lines)’을 세계은행 경제개발원의 ‘정책수립 회고 총서’의 창간호로 출판하면서 비노드토마스(Vinod Thomas) 세계은행 개발원장은 서문에서 ‘이 책은 개발도상국과 자유경제로 전환하는 공산권을 위하여 출판되는 것이나 경제개발론, 정치학, 국제관계론 및 지역 연구(Area Studies)를 하는 학도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의 끊임없는 무력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자주국방과 방위산업 육성으로 안보의 토대를 구축하기도 했다.

 1969년 미국 닉슨 대통령의 「닉슨독트린」선언과 함께 미국의 철수 계획을 설명하러 방한한 에그뉴 부통령에게 “우리는 죽을 수 없다. 나도 살아야 하고, 너도 살아야 하고 조국도 살아야 한다. 살기 위한 방법은 오직,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것이다”라며 미군 철군의 부당성을 설명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오늘날까지 연계되어 오고 있는 한미연합의 축(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의 지식사회 일부에서는 역사허무주의의 포로가 된 채 ‘反 박정희’에 열을 올리고, 심지어는 국가 발전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까지 역사적 사실을 왜곡시키며 오염시키고 있다. 유신정권을 운운하며 박 대통령의 통치에 반발했던 이들이라도 한 국가의 국민이라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정상이지만 오히려 박 대통령의 공(功) 조차 ‘유신독재’로 폄하하고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시대적 비극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는 고착된 편견의 고집을 떠나, 한때 ‘반한적(反韓的) 감정에 빠져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게 됐다’는 美 카터 선거 참모였던 윌리엄 H. 오버홀트의 고백을 되새겨 보아야 한다.

 그는 1990년대에 쓴 ‘중국의 부상(The Rise of China. Norton. 1933)’ 이란 책에서 “중국의 근대화 전략이 박정희 모델을 따르고 있다”며 자신이 박정희 식 경제개발 전략에 설득당한 내용을 고백하고 있다.

 또 “박정희는 조국 근대화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제도적 개혁을 단행 하였다. 매우 창의적이며 능률적이었다”는 카터 에거트(Carter Eckert) 하버드 동이사아 석좌교수의 말을 들더라도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사에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근대화의 진정한 기수였음이 틀림없다.(Konas)

코나스 이영찬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살인미소(pjw3982)   

    옳소,,,,,대통령의 명시된임무를 잘알고 실천한분,,,,, 배고픔해결과 안보태세 로 서민생활 안정도모모한 위대한 대통령 ,,516은 민주당 므능과 부패를 청산한 역사적혁명임,,</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4-02-24 오전 9:42:21
    찬성1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