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국가 종북세력! 박살내자!"
‘반국가 종북세력 大척결’ 국민대회, 애국시민 4,000여명 참가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을 비롯한 애국안보단체가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반국가 종북세력 大척결’을 위한 제 21차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국민대회에는 경우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고엽제전우회, 해병전우회 등 애국안보단체 회원을 비롯해 시민 4,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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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자리에는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김성욱 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 강동순 전 KBS 감사, 정미홍 전 KBS 앵커, 안찬일 북한연구센터 소장,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종북세력들을 규탄했다.
‘반국가 종북세력 大척결’ 국민대회는 “1년 내내 합헌정부 헐뜯고 발목잡고 끌어 내리려는 反대한민국 썩은 정치세력과 반국가 종북세력! 박살내자!”, “대한민국 파괴범 이석기 일당을 단죄한 정의의 구국심판 존중한다! 憲栽는 이적집단 통진당 즉각 해산하라!” 등을 국민들에게 촉구하기 위해 열렸으며, 구재태 경우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은 행동하는 애국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종북세력을 뿌리 뽑을 때까지 애국세력은 계속 전진할 것이고 나아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성욱 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은 “국회에 계류중인 북한인권법과 반국가단체해산법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상훈 전 국방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 안보, 통일분야에서 잘 한다고 하지만, 제일 잘 한 것은 국회의원 이석기를 법에 의해 법정에 세운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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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통진당 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제소한 것은 참 잘한 일”이라면서 “민주노총과 전교조도 마찬가지로 해체시켜야 한다”라고 역설하고 또한 “이석기 같은 공산혁명세력을 진보라고 하는 종북숙주들을 몰아내자”며 시민들을 향해 한마음으로 안보결집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정미홍 전 KBS 앵커는 “지금은 전쟁 중이라 생각한다. 6·25전쟁 이후에 가장 위기라고 생각한다. 6·25전쟁은 가시적으로 나타났지만,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며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종북세력의 위험을 지적했다.
강동순 전 KBS 감사는 '이석기 유죄판결' 등이 이뤄진 것은 애국시민들이 앞장서 고생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단체들이 '박근혜 정권 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 국민대회'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를 ‘국민파업대회’라고 내세웠지만 이들은 "박근혜 정부에 의해 헌법은 유린당했고 민주주의는 파괴됐다"라고 주장하면서 정권 규탄의 장으로 만들었다. 집회에는 이들 단체 회원 등 1만4,0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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