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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3월의 독립운동가’ 전덕기 선생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02-28 오전 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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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일제 강점기, 항일 비밀결사인 신민회 창립 인사로 활동한 전덕기 선생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전덕기 선생(1875. 12. 8 〜 1914. 3. 23)은 독립협회에 가입, 만민공동회 간부로 활약하며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일제강점기에 상동청년회와 국민교육회 활동을 통해 민족운동에 나섰다.

 1907년 상동교회 담임목사를 맡은 뒤에는 을사늑약 반대투쟁을 선도하며 안창호, 윤치호 등과 함께 신민회를 창립해 항일운동에 적극 가담했다.

 1911년 일본총독부가 105명의 독립운동가를 감옥에 가둔 ‘105인 사건’으로 투옥돼 심한 고문을 받다가 석방됐으나 고문후유증으로 3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전덕기 선생의 공로를 인정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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