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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발사’ 엄중 경고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3-28 오전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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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2009년 유엔으로부터 미사일 활동 금지에 대한 경고를 받은 바 있음에도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또다시 경고를 받았다.

  27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결론짓고 향후 북한의 태도와 자세 변화 등을 살펴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구두 언론 성명’을 통해 엄중 경고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안보리 의장 명의의 발표에 중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이사국들의 우려와 성명 발표에 반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보리 순회 의장인 실비 루카스 룩셈부르크 유엔대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향후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적절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2월27일과 3월3일 잇따라 사거리 200∼500㎞짜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지난 26일 새벽에 노동미사일 추정 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의 발사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5일 북한의 잇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가 유엔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는 의견서를 유엔에 제출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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