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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평통, 무인기 사건 ‘제2의 천안호 날조’로 비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4-14 오전 1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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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진상공개장’을 통해 “한국 정부가 무인기 사건을 비롯해 북한에 대한 비방·중상으로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를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특히 “남측이 무인기 사건을 대북 모략선전과 비방중상의 사례로 꼽고 있다”며 “얼토당토않은 무인기 사건까지 조작하여 반공화국 모략선전과 비방·중상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일 우리 국방부의 중간조사결과에 대해 “결정적 근거는 찾지 못하였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무작정 ‘북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하면서 기어코 우리와 관련시켜 제2의 천안호 사건을 날조해낼 흉심을 드러냈다”며 비난의 날을 세웠다.

 또 조평통은 ‘최고존엄’ 모독에 대해서도 운운하며 “망발의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 것”과 “남측이 비방전의 책임을 북에 돌리는 것은 ‘궤변’이고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남조선 당국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는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며 겁박했다.

 지난 11일 국방부는 파주, 백령도,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 사건과 관련한 중간 수사 발표에서 “소형무인기에 대한 비행체 특성과 탑재장비에 대한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확실시 되는 정황근거가 다수 식별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소형 무인기에 다수의 군사시설이 촬영되어 있다”며 “최종 조사결과에서 북한의 소행으로 판명될 경우, 우리 영공을 침범한 중대한 도발 행위로 간주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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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봉(zzang2004)   

    수준이하들이 동족이라니 한심하다 거짓말만하고 사니 ㅉㅉㅉ

    2014-04-14 오후 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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