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온라인 참전비’ 1차대전 참전용사 등재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05-13 오전 11:24:52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영국인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기록을 모은 웹사이트가 12일(현지시간) 문을 열었다.
영국 왕립전쟁박물관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기념해 준비해온 ‘제1차 세계대전의 사람들’이라는 코너를 이날 박물관 웹사이트에 개설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웹사이트에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육군 소속으로 장병과 간호사 등으로 해외전선에 파병돼 조국에 헌신한 남성 450만명과 여성 4만명의 이름, 사진, 신상자료, 활동상 등이 개인당 한 족씩 기록되어 있다.
이들 자료는 박물관 자료 보관소에서 찾아내거나 유가족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부족한 내용을 더 보완하기 위해 페이스북이나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처럼 일반인의 참여를 통해 기록을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박물관은 앞으로 영국 공군·해군의 해외참전용사, 캐나다와 호주, 뉴질 랜드, 인도 등 영연방 국가의 국적의 참전용사 수백만명의 기록 등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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