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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戰 실종 미군병사 64년만에 알링턴묘지 안장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05-28 오후 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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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당시 실종됐던 미군 병사의 유해가 64년 만에 미국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미국 국방부는 오하이오주 워런 출신의 제임스 R. 홈스 육군 일병의 장례식을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홈스 일병은 1950년 11월 K사단 3대대 24보병연대 소속으로 북한군을 압록강으로 밀어내는 작전에 참가했다가 그해 12월1일 실종자(MIA)로 분류됐다.

 북한은 1991∼1994년 한국전쟁 중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 350∼400명의 유해가 담긴 상자 208개를 미국 측에 건냈다.

 이에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합동조사본부'가 첨단 감식법을 활용해 홈스 일병의 유해 신원을 확인했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군 병사 7천883명은 아직도 실종 상태로 남아 있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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