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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무력부장 현영철 임명.. 軍 강경파

최근 교체된 듯.. 북한 군부 내 대표적 강경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6-25 오전 9: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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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인민무력부장(우리의 국방부장관 격)에 현영철(65)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24일 평양 위성과학자거리 건설현장에서 열린 군민궐기대회 소식을 전하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육군대장 현영철 동지”로 대회 보고자를 호명했다.

 지난 4일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하며,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이 모임에 참가했다고 전했기 때문에 현영철의 인민무력부장 임명은 최근으로 추정된다.

 현영철의 전임인 장정남은 지난해 5월 인민무력부장에 올랐다. 그 전엔 강원도 최전방 지역을 관할하는 인민군 제1군단장을 맡았었다. 장정남은 군부 내 소장파로 평가받았다.

 현영철은 북한 군부 내 대표적인 강경파다. 2012년 7월부터 인민군 총참모장을 맡다가 지난해 5월 김격식에게 자리를 내주고 5군단장에 임명됐었다. 당시 현영철은 대장에서 상장으로 계급이 강등된 것으로 관측됐지만, 이번에 다시 대장으로 승격된 것으로 보인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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