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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에 국방부 실무자 참석

국방부, “최소한의 군사외교적 조치” 밝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7-11 오후 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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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집단자위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11일 주한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리는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에 국방부 실무자가 참석한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오늘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국방부에서는 대일 협력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안다”며 “최소한의 군사외교적 조치”라고 밝혔다.

 위 부대변인은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국민 정서를 감안해 실무 협력창구를 담당하는 과장급을 보내 최소한의 군사외교 조치를 취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방위성에서 행사가 열릴 때에도 우리 무관이 참석하는 등 군사외교 차원에서 협력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념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롯데호텔이 “국민 정서를 감안해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기념식 장소가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바뀌었다.

 주한 일본 대사관은 국내 인사와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등 500여명에게 초정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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