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로 군대 미리 보기
입대 예정 청년들과 함께 병영생활 정보 전달.. 19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방부는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과 그들의 가족을 초청해 ‘군대 미리 보기 토크 콘서트’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입대가 예정된 청년들에게 군대와 병영생활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달해 입대 전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보람찬 군 생활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총 150명이다. 이들은 인터넷 신청을 통해 모집된 입대 예정 청년 100여 명과 이들의 가족, 친구들이다. 특히 입대 예정 청년 중에는 국외영주권자, 질병치유자 등 특별 초청된 병역 자진 이행자 10명도 포함되어 있다.
행사는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명사의 강연, 토크콘서트,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명사 강연은 텔레비전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방송인 서경석이 나와 ‘나의 군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느꼈던, 군 생활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전달한다. 서 씨는 서른 살에 입대해 현역으로 26개월을 복무하고 2003년에 전역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입대 예정 청년들을 위한 병영생활안내서 “군대 기다려”의 저자인 이종용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육·해·공군에서 선발된 모범병사 4인이 출연해, 예비 병사들이 갖는 군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행사 진행 중간중간에는 공군 비보이(B-boy)팀의 공연과 국방부 군악대 성악 공연, 그리고 병영생활의 정보를 담은 UCC 영상 등 관객의 흥미를 돋울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예비 병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백승주 국방부차관의 영상메시지도 준비돼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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