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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아동인권 전시회 ‘꽃제비 날다’

8월6일∼11일 인사동 갤러리 이즈(IS)에서 탈북화가·작가·대학생 작품 등 멀티미디어 전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7-21 오후 3: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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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어린이들의 삶을 담은 전시회 ‘꽃제비 날다’가 오는 8월6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IS)에서 열린다.

 (사)북한인권시민연합이 안전행정부와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 21세기 평화연구소의 후원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북한에서 아동들이 겪는 다양한 인권유린 행위들을 고발하고, 그들이 자유를 찾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힘든 여정을 소개한다.

 ▲ (사)북한인권시민연합은 오는 8월6일부터 11일까지 북한 어린이들의 삶을 담은 전시회 ‘꽃제비 날다’가를 인사동 갤러리 이즈(IS)에서 연다.ⓒkonas.net

 특히 ‘꽃제비’라 불리는 생존을 위해 길거리를 헤매는 북한 아동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시회에서는 작품 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과거 ‘꽃제비’의 삶을 살았던 탈북청년들과의 대화 등 의 특별행사와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모아진 금액은 중국 등 제 3국에 있는 탈북 난민들을 안전하게 대한민국에 정착시키는데 사용된다.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전시회에 참가했던 탈북 화가 선무의 작품들과 최근 Mnet "Show me the money 3"에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랩으로 표현한 강춘혁이 자신의 어릴 적 북한에서의 힘든 삶을 그린 작품들, 그리고 남한 학생들이 UN아동권리협약을 통해 본 북한아동들의 인권을 그린 작품들도 전시된다.

 8월 6일 수요일 오후 5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7일에는 북한에서의 삶을 책으로 발간한 김혁(「소년, 자유를 훔치다」저자), 김은주(「열한 살의 유서」저자)  씨와의 대화 및 사인회, 8일에는 케이시 라티그와 탈북자 박연미와의 대화 (Casey Lartigue Show with Yeonmi Park), 9일에는 ‘친구야, 내 소원을 들어주어’의 저자 초등학생 김서연과의 대화, 10일에는 탈북 대학생 강춘혁의 라이브 드로잉과 같은 특별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각국의 대사 혹은 공관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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