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인천AG 참가 관련, 北과 서면 협의 시작할 것"
北, 지난 22일 273명 선수단 파견 통보..."실무 문제는 문서교환으로 협의하자" 제안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8-25 오후 2:04:19
통일부는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를 통보한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여 관련 협의를 최대한 빨리 북측과 서면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측이 주초에 (문서교환을)한다고 발표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대변인은 다만 "오늘(25일)은 북한 측의 공휴일인 선군절인 관계로 양측 판문점 연락관이 근무하지 않는다"며 "이날은 어떤 일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22일 우리 측에 273명의 선수단을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보낼 것이라는 입장을 통보하면서 선수단 파견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는 문서 교환 방식을 통해 협의하자고 제의했고 우리 정부도 이를 수용했다.
한편, 양측은 지난달 17일 체육 실무접촉을 1차례 가졌으나 별다른 합의점 없이 북측의 일방적 결렬 선언으로 실무협의를 진행하지 못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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