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韓美, 오는 16일 KIDD 고위급회의에서 전작권 전환시기 협의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제 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최종 합의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의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9-12 오전 11:10:5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 6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고위급회의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국방부는 "고위급회의에서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과 관련한 적절한 전환 조건과 시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최종 합의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는 양측이 각각 제안한 전작권 전환시점을 놓고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측은 애초 2015년 말 전환키로 했던 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해 양국 정상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에 합의함에 따라 5∼7년 뒤로 연기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양측은 모두 전작권 전환 시기를 제안한 상태"라면서 "적절한 전환 조건에 맞는 최적의 시기를 결정하도록 다음 달 SCM까지 치열하게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는 고위급회의에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 KIDD 본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에는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데이비드 헬비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공동대표를 맡고 우리 국방부와 외교부,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의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