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첨단 무장장비 더 많이 개발하자!" 결정서 채택
양무진 교수, " 노동당 창건 기념행사에서 신형 핵무기를 비롯한 첨단무기 선보일 가능성 있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2-13 오후 2:17:21
북한이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첨단 무장방비들을 개발하자고 밝힌 결정서를 채택했다.
13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지난 10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조선노동당 창건 일흔돌과 조국해방 일흔돌을 위대한 당의 영도 따라 강성 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 대경사로 맞이할 데 대하여’라는 제목의 결정서를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결정서에는 북한이 “우주를 정복한 정신, 기백으로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우리식의 위력한 첨단 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개발하자”고 다짐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인민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공업발전에 힘을 넣어 인민생활 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며 “농업생산에 총동원·총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밝힌 첨단 무기 개발을 점차 구체화해나가는 과정으로 보인다”며 “노동당 창건 기념행사에서 사열을 통해 신형 핵무기를 비롯한 첨단무기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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