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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중국에서 독도사진전 개최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 55점 전시...북경 주중한국문화원 전시관에서 오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3-23 오전 1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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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중)은 오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과 공동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독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독도전시회는 작년 2014년 7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에 이어 해외에서 열리는 첫번째 전시회이다.

 전시작품은 모두 55점으로 한국의 저명한 사진작가 김중만이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간 혼신의 열정을 담아 독도 현지에서 촬영한 것이다.

 김중만 작가는 2008년 상업사진 촬영을 중단한 이후 ‘한국의 재발견’이라는 작품활동의 연장선에서 독도를 피사체로 선택했다. 지금까지 독도 사진은 독도의 풍경과 생태를 소개하고 기록을 위한 목적으로 촬영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작가는 독도의 아름다움에 역사성을 부여하면서 독도를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이번 사진전은 북경 주중한국문화원 전시관(지하 1층)에서 열리며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재단측 관계자는 중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인들이 예술 작품으로 승화된 한국의 소중한 섬, 아름답고 신비한 독도의 모습을 함께 향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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