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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교육부,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교재 제작

초․중․고교생 교재와 교사 참고자료 제작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4-08 오전 1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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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중학교 교과서 검정 및 외교청서 발표를 통해 과거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가운데,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교육 책자 배포에 나선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8일,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자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교육 교재를 제작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자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교재를 제작했다.@konas.net

 교재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등으로 구분지어 제작했다. 또 위안부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쉽게 이해하고 발표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워크북, 파워포인트, 프레지, 동영상 등 종류를 다양화했다.

 교사용 참고교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와 쟁점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여가부는 예산 등의 문제로 우선 시·도 교육청과 주요 도서관에 한해 책자로 배포하기로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사이트(http://www.hermuseum.go.kr)와 동북아 역사넷(http://contents.nahf.or.kr) 등에 게시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2001년에도 이와 유사한 보조교재를 CD로 제작해 일선 중·고등학교에 배포한 적이 있다.

 여가부와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서 교재를 활발히 활용하도록 시·도 교육청, 동북아역사재단 등과 협조해 이달 중순부터 초등학교 교사와 중등 역사교사 등을 대상으로 위안부 관련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교원대상 각종 연수 시 위안부 관련 강의가 포함되도록 시·도 교육청에 안내하고 교재 활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교재 사용을 권장·유도할 방침이다.

 교재 집필진은 현직 교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동북아역사재단 등 관련 연구자들도 참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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