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윤상현 특사 파견
박근혜 대통령 불참.. “한-러 수교 25주년과 상호방문의 해 맞아 양국관계 발전 기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4-13 오후 4:12:13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 대신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특사로 참석한다.
외교부는 11일 보도자료에서 다음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 행사에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전승절 행사에 남북 정상을 모두 초대했다고 밝혔으며, 북한 김정은 의 참석에 대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외교부는 이번 특사 파견이 한-러 수교 25주년과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두 나라의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주요 서방국가들이 전승절 행사 불참 의사를 밝히고 있고, 러시아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우려 표명 등 한미 동맹 관계를 감안해 정부가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불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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