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에 대하여
올해는 광복 70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분단 70년 마감을 위한 국민 애국심 함양을 위하여 4가지 정책을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다.
명예로운 보훈업무를 통한 애국심 함양, 국가를 위한 공헌에 부응하는 예우 강화,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애국심 함양,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분단 극복 캠페인 추진이다. 올 한 해 위의 정책들을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명예로운 보훈업무는 국가보훈처가 역대정부 최초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명예로운 보훈업무를 통해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우리 선조들이 나라를 어떻게 찾고 지켜왔는지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자유를 위해 피 흘리며 투쟁해 오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
이를 널리 알리고자 올해 중점 사업으로 ‘호국영웅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고장, 우리지역 출신의 전투영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크게 지역별, 학교별, 공공기관별 세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지역 차원에서 추모 시설을 설치하고, 공원 및 도로 등에 호국영웅의 명칭을 부여 할 것이다. 두 번째, 학교 차원으로서 호국영웅의 모교에서 선배 전사자·학도병 등 참전영웅 명비 설치, 기념조형물 건립, 기념강연 및 기념식 개최 등을 추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 차원에서 청사 회의실, 군부대 시설 등에 호국영웅의 명칭을 부여하거나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는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4층에서는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호국선양 시설물인 호국영웅 광장을 만들어 개관식을 가졌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수원보훈지청에서도 호국영웅의 흉상을 건립하거나 호국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 중에 있다.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영웅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접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게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신윤진 (수원보훈지청 보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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