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지난해 대북 교역 2013년 대비 1/3 수준”
원인은 EU의 북한산 광물 수입 중단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4-29 오전 11:06:20
지난해 유럽연합(EU)과 북한 간 교역액이 2013년에 비해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EU 집행위원회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북한과의 교역액이 5천500만 달러(약 589억4천 만원)로 집계됐다고 28일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북 수출액은 2천만 달러, 수입액은 3천620만 달러로 2013년도 1억6천만 달러의 3분의 1에 그치는 수준이다.
교역 규모가 급격히 줄어든 것은 EU가 북한산 광물 수입을 중단한 것에 따른 것으로 EU는 2013년 북한으로부터 1억1천100만 달러 상당의 광물을 수입했으나 지난해에는 광물 수입을 전혀 하지 않았다.
EU의 대북 광물 수입 중단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이는 최근 북핵 문제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