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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日 아베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일본 정부의 조선인 강제 징용 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규탄 결의안’도 가결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5-12 오후 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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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략역사 및 위안부 문제를 외면하고, 조선인 강제 징용 시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일본 아베 신조 정부를 규탄하는 결의안 2개가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8명의 만장일치로 ‘침략역사 및 위안부에 대한 반성 없는 일본 아베 총리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주문에서 “일본 아베 총리가 미국 방문 중에 하버드대 강연 및 각종 인터뷰 등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인신매매의 피해자’ 라고 표현하는 등 교묘한 수사로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흐리려는 치밀한 꼼수와 지난 4월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을 비롯한 방미 중 어떠한 자리에서도 침략과 식민지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외면하는 등 계속적으로 반인권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에 대해서는 진정한 사과의 뜻을 표하면서도 직접적인 피해국인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죄의 표현도 하지 않는 아베 총리의 행태가 계속되는 한 일본을 미래지향적 우호증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인정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야스쿠니신사 참배, 집단적 자위권 행사, 독도 영유권 침해 등 일련의 비상식적 행동들이 한·일 양국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엄중 경고했다.

 또한, 동북아의 안정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아베 정권에 대해 국제 기관 및 국제 시민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국회는 또 재석의원 237명 중 찬성 235표, 무효 2표로 ‘일본 정부의 조선인 강제 징용 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규탄 결의안’도 가결했다.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한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군 28곳 중 11곳이 조선인 강제징용시설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세계 평화를 교란하고 위협하는 것이며, 전쟁의 산물을 산업혁명의 유산으로 미화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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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공의(lsgvvv)   

    미일한 동맹을 깨뜨리지 말아야. 약소국은 강대국 말을 잘 들어야 나라가 평안합니다. 우리의 보호국가 미국은 한국이 일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일본은 한국에 1965년 5억불과 말로써 사과 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2015-05-15 오후 10:11:20
    찬성0반대0
  • 부안 향군(greenbamboo)   

    역사는 살아있다.아베정권이 아무리 꼼수를 부려도 역사는 알고있다.세계평화를 위해 아베정권의 행태를 규탄하고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5-05-13 오전 10:12:11
    찬성0반대1
  • 좋은아빠(heng6114)   

    개념없는 아베정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는데 우리국회 차원에서 아베정권규탄 결의안 환영한다.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제사회에서 고립시켜야한다.

    2015-05-13 오전 9:31:37
    찬성0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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