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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美 하원 군사위 전략군 소위원장 “사드 한국이 결정할일”

“北, 핵소형화 완료했을지 몰라…한미 생사의 문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5-29 오전 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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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하원대표단의 일환으로 방한 중인 마이크 로저스(공화당) 美 하원 군사위 전략군 소위원장이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기술과 관련해 “이미 완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드배치 문제는 한국이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美 하원 정보위원장을 지낸 로저스 위원장은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끝이 없는 도전(never-ending challenge)”이라며 “이는 한국과 주한미군에 있어 생사(life or death)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북한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징표를 보지 못했다”며 “북한이 진정 행동의 변화를 보인다면 그것은 중국이 관여한 결과일 것”이라면서 중국의 책임론을 주장했다.

 특히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논란과 관련해서는 “한국 정부가 결정해야 할 일”이라면서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것이 필요하다면 미국 정부는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고, 美 의회도 한반도 배치를 지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예산상의 문제가 있지만 사드는 ‘기본적 방어’의 문제”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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