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北 대응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참관
현직 대통령의 ADD 안흥시험장 방문은 30년 만에 처음...첨단 무기체제 개발에 더욱 힘써줄 것 당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6-03 오후 1:50:04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존 탄도미사일의 성능을 개량한 유도 무기 체제이자 킬 체인(Kill Chain·이동식 미사일 타격체계)의 주요 구성체가 되는 탄도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직접 지켜봤고,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주요 전력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ADD 연구원들은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해 학술적 경력을 축적해 나갈수 있는 분들이 아니고 생각한 것을 제품으로 만들어내야 해 사명감이 없으면 임무를 수행할 수 없는 분들"이라며 "이날 방문은 ADD 연구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ADD 연구원과 오찬을 하면서 국가안보를 지키는 힘은 첨단 국방과학기술에서 나오며, 국가안보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도전정신으로 첨단 무기체제 개발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한편, 92만평 규모의 안흥시험장은 유도무기, 함포 등 각종 개발 무기를 시험하는 곳으로, 국군통수권자인 현직 대통령의 안흥시험장 방문은 30년 만에 처음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