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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식인 225명 “아베담화에 군 위안부 관련 사죄·반성 다시 표명해야”

“위안소 운영, 일본군이 주체인 것 명백...日 정부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6-08 오후 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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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리랜서 언론인 도이 도시쿠니(62·土井敏邦) 씨가 만든 일본군 위안부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과 함께 산다’가 지난 7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의 히비야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상영된데 이어 일본 지식인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에 “사죄와 반성을 명확히 표명할 것”을 촉구했다.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 등 일본 지식인 225명이 ‘2015년 일한 역사문제에 관해 일본의 지식인이 성명한다’는 제목으로 역사문제를 두고 악화한 한일 관계에 관한 견해를 8일 오후 일본 참의원 회관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가 미리 확보한 이번 성명서 초안에는 “아베 총리가 한일 수교 50주년인 올해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에는 고노(河野)담화, 무라야마(村山)담화, 간 나오토(菅直人)담화 등 그간 일본 정부의 역사문제 담화의 계승을 확인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시아 여러 나라에 대한 침략과 식민지배가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이웃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손해와 고통을 초래했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반성과 사죄의 마음을 다시 표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내용으로 일본군 위안소 운영문제를 일본 정부가 나서서 해결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고노담화 이후 일본 정부와 한국 및 일본의 학자·시민에 의해 위안부 제도에 관한 새로운 자료가 발굴·공개된 사실을 언급하며 “위안소의 설치·운영·관리는 민간업자가 아니라 바로 일본군이 주체가 돼 했다는 것이 더욱 명백해졌다”며 이에 일본의 국가 책임을 인정할 것도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아시아여성기금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의 3분의 2 이상이 기금이 지급하는 돈을 거부했다”며 “이런 점 등을 고려할 때 일본 정부의 사죄 사업이 한국에서는 미완”이라고 지적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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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는 아베정권은 국제사회가 나서서 따끔한 일침을 가해야한다. 전형적인 일본인 성격을 가진 아베는 즉각 물러나야한다.

    2015-06-09 오전 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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