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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北 인권 존중과 개선, 대북정책의 핵심 사안"

22일 유럽 의회, ‘2014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 연례보고서’ 채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6-23 오전 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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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유엔의 조사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유럽 의회는 22일 채택한 ‘2014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존중과 개선이 대북 정책의 핵심 사안 중 하나”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3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에 이어 같은 해 11월 미국 뉴욕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대북인권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참혹한 인권 유린이 국제법상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에 대해 “북한 당국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거나 인권유린책임자에 대한 조준된 제재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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