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17기 출범회의...‘8천만이 함께 하는 행복한 평화통일’
박근혜 대통령,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선도적인 역할 당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7-01 오후 4:56:18
1일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7기 출범회의를 열고, ‘실천적 통일준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민주평통 국내외 자문위원과 초청인사 등 약 1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영상 상영 △제17기 구성현황 보고 △제17기 활동방향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통일준비 한마음 결의문 낭독 △통일대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의장을 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민주평통 제17기의 활동방향을 보고 받고, 의장 대회사를 통해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출범한 제17기 민주평통은 ‘8천만이 함께 하는 행복한 평화통일’로 활동목표를 정하고, △자문건의 내실화, △통일준비 본격화, △통일미래인재 육성, △통합과 나눔의 평통인 상 구현 등 4개 활동방향을 설정해 앞으로 2년간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17기 민주평통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입각한 평화통일로 8천만 민족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보장하고,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희망찬 통일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실천적 통일준비 △북한동포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통일공공외교 △국민대통합운동 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출범회의는 2년에 한번 개최된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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