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8천만 통일의 노래’ 가사 공모
‘우리의 소원’ 노래에 이어 통일 염원을 담은 노래 필요...당선작은 오는 8월 14일, ‘광복 70주년 DMZ 평화콘서트’에서 첫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는 全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준비의 일환으로 ‘8천만 통일의 노래’ 가사(노랫말 또는 시)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아 그 동안 많이 불리어 온 ‘우리의 소원’ 노래에 이어 통일한국의 청사진과 통일 염원을 담은 노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 가사 공모는 통일을 소망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가사는 노랫말과 시 등 노래로 표현될 수 있는 내용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7월 22일까지 e메일을 통해 가사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13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7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당선작은 오는 8월 14일에 열릴 예정인 ‘광복 70주년 DMZ 평화콘서트’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이번 노래 가사 공모를 통해 통일한국의 밝고 힘찬 미래에 대한 기대가 국민들의 삶 속에서 확산되고, 생활 속에서 통일 준비가 확산 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통일의 노래 가사 공모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것 자체가 통일 공감대 확산에 큰 도움이 될뿐더러 8천만 모두가 공감하는 통일 노래라는 의미도 적지 않다”면서 “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가슴 벅찬 미래를 담아 남북한, 해외동포 모두에게 사랑 받는 노래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총 2천만의 상금이 주어진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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