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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美 워싱턴에서 대규모 北 인권 토론회 열린다

“안보 우선했던 美 대북정책 성공 못했어, ‘인권’ 중심으로 전환 논의”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9-04 오전 1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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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에서 오는 10월 27일 대규모 북한인권 토론회가 열린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4일 전했다.

 이 토론회는 국제변호사협회 북미지부와 로버트 케네디 인권센터, 디펜스포럼, 북한자유연합, 북한인권위원회,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 국제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공동 주최하며, 마이클 커비 前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주최 측은 美 행정부와 의회,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미국의 대북정책에서 인권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최 측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인권에 대한 우려보다 안보를 우선시했던 미국의 대북정책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인권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이 북한의 도전에 대한 보다 원칙적인 접근법일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인권 상황 △기존의 대북 제재와 새로운 제재안 △과거와 현재의 북한 인권 침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방안 △북한인권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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