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0%넘어
대북·안보·외교 정책 긍정평가... 정당지지율 새누리당 44%, 새정치연합 22%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9-04 오후 1:55:42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54%, 부정평가는 38%를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국갤럽이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나타난 수치다. 평가유보 의견은 전체의 8%였다.
특히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 상승은 북한이 비무장지대를 목함지뢰로 도발한 지난달 4일 이후 8.25남북고위급 합의 이후 오르기 시작해 지난주 최고치인 49%로 상승한데 이어 이번주 5%가 더 상승한 것이다.
평가에 응답한 이들에 의하면 가장 높은 수치가 ‘대북·안보정책’으로 36%를, 이어 17%가 ‘외교·국제 관계’를 꼽아 이번 3일 중국에서 열린 70주년 전승절에 참석해 중국으로부터 환대를 받는 등 중국 방문외교가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갤럽이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2%포인트로 가장 높고, 50대는 25%포인트, 20·30대와 60세 이상 3개 연령대 집단에서는 상승폭이 15%포인트 안팎이었다.
또 정당 지지율로는 새누리당 44%,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4%로 집계됐다. 새누리당과 정의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같았고, 새정치연합은 1%포인트 올랐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치다.(konas)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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