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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 미사일 발사 강행시 공동 대응 방안 논의

北 장거리 로켓 발사 대비 이달 하순 워싱턴서 협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10 오후 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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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노동당 창당 70주년인 10월10일을 기념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이 이달 하순 워싱턴에서 이와 관련한 대책을 협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HK 방송은 10일 일본 외무성을 인용, 북한이 내달 장거리 로켓을 쏘아올릴 공산이 농후하다는 관측에 따라 관련 정세를 분석해 대응 방침을 확정하고자 한·중·일이 이같이 회동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워싱턴 협의에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각기 맡은 황준국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 미국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이래 4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협의에서 한·미·일은 최근 정세를 분석하고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경우 어떻게 공동 대응할지를 논의, 확인할 것으로 방송은 관측했다.

 한편 북한은 오는 당 창건 기념일에 맞춰 대규모 열병식을 비롯해 군사력을 과시하는 국가 차원의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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