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0년 이후 64차례 北 도발
해상에서 47번, 지상에서 13번, 공중에서 4번 북한 도발해...정전협정 체결 이후 총 874회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9-11 오전 11:05:54
북한이 지난 5년 동안 모두 64번의 도발을 감행했고, 이 가운데 해상 도발이 가장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해상에서 47번, 지상에서 13번, 그리고 공중에서 4번의 북한 도발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상도발 가운데 지뢰도발을 포함한 군사분계선 침범은 모두 8차례로 지난해부터 본격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 경비정의 서해 NLL 침범도 지난 2013년까지는 한해 열 차례가 안 됐지만, 지난해에는 13차례, 올해는 10차례로 증가했다.
한편,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현재까지 북한의 대남 도발은 지상 506회, 해상 323회, 공중 45회 등 874회로 집계됐다.
1990년 이전에는 지상 도발(402회)이 많았으나 1990년 이후에는 해상 도발(26회)이 더 많았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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