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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군 복무 면제됐지만 자원 입대한 병사 100명 초청 격려

병무청장 표창, 박현수(22) 병장 "대한민국 남자로서 피할 수 없는 의무라 생각"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0-05 오전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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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자원 병역이행 병사’ 100명을 초청해 격려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자원 병역이행 병사’란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질병 등으로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지만 자원해서 입대해 군 복무를 이행하는 병사를 뜻한다.

 육·해·공 참모총장의 추천을 받고 이번 행사에 초청된 100명의 장병들은 5일부터 7일까지  공주의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다도(茶道)와 활쏘기 체험을 비롯해 유적지 탐방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 병무청장 표창을 받은 박현수(22) 병장은 “어릴 때부터 외국에 살았지만 대한민국 남자로서 피할 수 없는 의무라고 생각했고, 주변 친구들이 입대하는 모습을 보고 입대를 결정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중현(27) 일병은 “사구체신염으로 면제를 받았지만 질병을 치유하고 군인의 삶을 살아보고자 재검을 받았다”며 “나의 인생 가치와 어울리는 해군의 해난구조대(SSU)에서 근무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입대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창명 병무청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입영한 장병들에게 감사드리고 여기에 참석한 모든 장병들은 사회에 진출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격려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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