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北, 인민 위한다면 ‘무력의 길’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 선택해야"
“노동당 창건 70주년 맞아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등 도발을 하지 않은 것은 무척 다행”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0-12 오전 10:33:55
새누리당은 11일 북한이 진정 인민을 위한다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어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등의 도발을 하지 않은 것은 무척 다행”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수석대변인은 “어제 열병식을 위해 막대한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다면 핵으로 만든 ‘무력의 길’은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김 수석대변인은 “인민을 강조한 북한의 움직임은 분명 희망적 신호였다”며 “새누리당은 북한이 스스로 개방의 길로 나서고, 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시킨다면 기꺼이 손을 잡고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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