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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올바른 역사교육은 국가미래 위해 매우 중요”

“역사교육, 정쟁·이념대립으로 국민 갈라선 안 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0-13 오후 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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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가치관을 확립해서 나라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는 것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가 필연적으로 해줘야 할 사명”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미국 방문 출국에 앞서 청와대에서 가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역사교육을 정쟁이나 이념대립에 의해서 국민을 가르고 학생들을 나누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 나라와 국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정치권이 불필요한 논란으로 국론분열을 일으키기 보다는 올바른 역사교육 정상화를 이뤄서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12일 교육부에서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고시를 행정예고 한 것을 언급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자라나도록 가르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은 매우 중요하고, 동북아와 그 주변의 지형변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역사관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노력을 우리가 하지 않으면 우리는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앞으로 각계 의견을 잘 반영해서 올바른 역사 교과서가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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