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교과서와 북한교과서 비교분석
본 내용은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한 탈북단체연합’이 지난 22일 오후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남·북 교과서 비교분석을 통한 올바른 한국사교과서 촉구』 기자회견에서의 박광일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대표 (前 평양김형직사범대학 역사학부) ‘한국사교과서와 북한교과서 비교분석’ 발표 자료 전문임.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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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최근 교과서문제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좌편향이냐, 우편향이냐에 따라 사회도 국민도 분열되고 있다. 하지만 국가의 미래인 후대교육을 위한 대업은 곧 국가 미래와 관련된 국책사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올바른 한국사교과서가 필요한 것이다. 국가가 있어야 미래도 있다.
특별히 한반도는 현재 남과 북으로 분단된 상황에서 사회주의이념의 미명하에 3대 세습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수령3대 세습독재정권과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으로 한 민주정권의 첨예한 대립속에 놓여있다.
비록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음 하고 있지만 북한의 위협은 오늘도 현존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인 것이다. 특별히 본인은 수령3대 세습독재체제인 북한에서 태어나 수령을 위한 우상교육를 강요받았으며, 또 후대들에게 그러한 교육을 집행했던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교과서논란을 바라보는 본인은 마음은 무겁고 또 무거울 따름이다. 다행히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본인과 같은 북한에서 김일성 혁명역사와 김일성을 전공한 탈북출신의 전문가들과 함께 남과 북의 교과서를 비교분석함으로 무엇이 옳고 그런지 나름대로 정리하고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본인은 특별히 북한의 교과서 중 근대사와 관련하여 왜곡된 내용과 그러한 왜곡된 내용을 그대로 옮기거나 아에 교육조차 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 교과서의 잘못된 점들에 대하여 발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후대교육에 있어서 불필요한 사회적 국민적 분열은 마치고 올바른 한국사교과서가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북한의 근대사는 김일성 가문 중심의 혁명역사
한마디로 정리하면 북한에서 교육하고 있는 근대사는 김일성과 그 가문을 중심으로 한 혁명역사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북한은「김일성대원수님혁명력사」,「김정일원수님혁명력사」라는 과목을 만들고 1970년부터 김일성과 그 가문을 중심으로 한 혁명력사로 왜곡하여 교육하고 있다.
특별히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기점으로 남과 북의 모든 역사과정에서 김일성의 혁명업적을 찬양하는 교육을 강요하고 있다.
한반도 유일합법정부인 대한민국 정부를 괴뢰정부로 왜곡 교육하는 북한교과서...
1990년 북한 교육출판사에서 만든 고등중학교 5학년 교과서인「김일성대원수님혁명력사」62p~63p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제7절. 조선 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공화국창건을 위한 투쟁, 전제 조선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미제의 단독선거놀음은 완전히 파탄되었다. 그러나 교활한 미제는 뻔뻔스럽게도 선거 결과를 거짓으로 꾸며 제놈들의 앞잡이인 리승만놈을 우두머리로 하는 괴뢰정권을 만들어냈다. 미제가 남조선에 괴뢰정권을 꾸며냄으로써 우리 민족은 영원히 둘로 갈라질 위험이 더 한층 커졌다』
위에서 잠시 살펴보았듯이 북한 교과서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으로 민주적인 선거에 의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정권을 미국의 꼭두각시 정권, 괴뢰정권으로 왜곡 비하함으로써 한반도 유일합법정권인 우리 대한민국 정권 그 자체를 부인하는 교육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북한교과서는 김일성의 령도하에 대한민국 국민들 자신이 정권수립반대를 위해 투쟁해 왔다고 교과서에서 기록하고 있다.
1990년 북한 교육출판사에서 만든 고등중학교 5학년 교과서인「김일성대원수님혁명력사」 63p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북반부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에 고무된 남조선인민들은 단독선거를 반대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였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로동자들의 파업과 인민들의 무장봉기가 일어났다. 선거날에는 투표장을 들부시고 경찰서들을 습격하면서 견결히 투쟁하였다. 그리하여 미제가 남조선에서 벌려놓은 단독선거는 완전히 파탄되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로 조국통일을 위한 혁명력량은 더욱 강화되었고 미제의 분렬책동은 막다른 골목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
북한의 교과서에서는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한반도에서 통일정권수립은 김일성의 령도하에 진행된 것처럼 왜곡하여 교육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북한의 김일성 정권은 민주주의의 기본질서에 맞춰 공정한 선거를 통하여 수립된 정권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북한의 김일성은 북한에 프롤레타리아 사회주의 계급이념을 체제이념으로 한 수령독재 정권을 수립하기 위하여 선거에 출마한 모든 민주인사들을 감금하고 죽였다.
그 예로 고당 조만식 선생님을 들 수 있다. 당시 조만식 선생님을 조선민주당을 창건하고 평양에서 김일성의 단독정부수립을 반대하여 활동하시다가 김일성에 의하여 체포된 후 학살되었다. 이뿐 아니다. 김일성의 공산정권수립을 반대한 수많은 민주인사들을 탄압하고 학살했다. 이렇게 자신만의 단독정권수립을 위하여 김일성은 피비린내 나는 탄압위에 북한 정권을 세웠다.
대한민국의 한국사교과서에서는...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소위 좌편향교과서에서는 당시 상황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 그간 대다수 국사학자들은 교과서에서 대한민국의 기본이념이 자유민주주의가 되선 안 된다고 극렬히 주장해 오고 있다. ‘천재교육’ 교과서의 책임저자인 주진오 교수는 지난 2013년 교과서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MBC 백분토론에 나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기치 아래 세워진 국가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특히 리베르와 같은 한국사교과서에서는 제주4.3사건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반대하는 남로당 당원들의 투쟁으로 묘사하는 등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판사 천재교육에서 지난 2013년 이전에 발간한 교과서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규정한 유엔총회결의를 교묘히 이용하여 ‘38도선 이남지역에서 전통성을 가진 유일한 합법 정부’라고 왜곡했다가 지난 2014년 3월 1일 발행된 교과서에서는 이를 수정하였다.(한국사 ‘천재교육 : 2014.3.1. 초판발행’ 308p)
천재교육 교과서 308페이지에 기록된 내용원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국내외에 선포하였다. 이후 12월에 열린 유엔총회는 유엔 감시하에 선거가 실시된 지역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를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로 승인하였다』로 기록하고 있다.
1980년 5.18사건을 이용하여 대남적화교육, 반미교육 진행
북한 교육도서출판사 주체92년 출판한 소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기록된 5.18사건과 관련된 교육내용이다.
『제40과 광주의 어린 용사, 싸우는 광주에 또 하루 새날이 밝았습니다. 철수는 이날도 아침 일찍이 대학생형님들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너 왜 또 왔니? 여기는 위험해! 어서 집으로 가거라. 한 형님이 철수의 등을 떠밀었습니다. 일 없어요. 난 무섭지 않아요. 철수는 손을 뿌리치고 날쌔게 뛰어 가 형님들에게 돌과 탄알을 날라다 주었습니다. 형님들은 그 돌과 탄알로 괴뢰군 놈들을 족쳐댔습니다. 괴뢰군 놈들은 무리로 쓰러지면서도 악을 쓰며 달려들었습니다. 싸움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게다가 탄알마저 떨어져갔습니다. 탄알! 탄알! 여기저기서 형님들이 소리쳤습니다. 철수는 상자들을 헤치며 탄알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탄알은 없었습니다. 철수의 마음은 안타까웠습니다. 형님들이 하나, 둘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철수는 입을 앙다물고 앞거리를 내다보았습니다. 거리 바닥에는 괴뢰군 놈들의 시체가 너저분하게 깔리고 총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철수는 쓰러져 있는 괴뢰군 놈들의 주위에 있는 총들을 주우러 달렸습니다. 탄알이 비오듯 날아와 앞뒤에 푹푹 박히였습니다. 철수는 요리저리 탄알을 피해 기어 다니며 여러 자루의 총을 주어 가지고 돌아 섰습니다. 그런데 몇 걸음 달려오던 철수는 그만 괴뢰군 놈들의 총알에 맞고 쓰러졌습니다. 잠시 정신을 잃었던 철수는 눈을 떴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고 동생마저 빼앗아간 전두환 괴뢰놈을 그냥 둘 수 없어!) 철수는 가까스로 일어나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걸음을 옮기다가 또다시 총탄에 맞고 넘어 졌습니다. 마음을 조이며 철수를 지켜보던 형님들이 달려 나가 그를 업어 왔습니다. 철수야, 철수야! 죽어서는 안돼... 형님들은 철수를 품에 안고 애타게 부르짖었습니다. 형님, 원쑤를... 꼭 갚아주세요. 철수는 이렇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철수야... 철수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뿌리던 한 형님이 주먹을 부르쥐고 외쳤습니다. 전두환 괴뢰도당을 쓸어버리고 철수의 원한, 온 남조선인민들의 원한을 풀어줍시다! 형님들은 사자처럼 달려 나가 괴뢰군 놈들에게 불벼락을 안겼습니다.』
이렇게 북한은 대한민국의 5.18사건을 대한민국을 적화통일하기 위한 교육의 수단으로 왜곡하여 활용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일부 교과서들에서는 5.18사건을 북한의 교과서와 꼭 빼 닮듯이 그대로 옮기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한국사교과서는 5.18사건을 통하여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가? 좌편향교과서들에서는 5.18사건을 반미운동으로 정당화시키는데 이용하고 있다.
1980년대 반미운동이 본격화된 것은 미국이 제국주의 세력이며 대한민국을 식민지처럼 지배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이다. 특히 NL노선을 주장하는 주사파가 대한민국 사회에 등장하여 민주화운동의 성격을 변질시켰을 때 이들은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의 정당성 회복을 주장하는 세력이 아니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반대하는 세력, 대한민국의 파괴세력이었다.
이러한 시대착오적인 노선의 정당성을 5.18사건과 연계시키는 교과서들이 나온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북한처럼 끌고 가려는 대한민국 파괴세력들의 의도가 숨어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출판사 천재교육, 미래앤에서는 5.18사건을 반미운동의 정당성과 연계시키고 있으며, 미국에 책임을 전과하고 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오늘 대한민국의 한국사교과서들에서는 한국의 근대사의 역동기에 있어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사건들을 서술하면서 이를 반미운동과 연계를 지으려고 하는 것은 북한의 대남적화교육과 일맥상통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사학자들의 좌편향적이고 친북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위험한 교육의 현실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인민혁명당(인혁당)사건과 통일혁명당 사건을 통한 교육...
북한 교육출판사 주체88(1999)년 출판한 고등중학교 5학년 교과서인 「김일성대원수님혁명력사」 30p~31P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제8절. 남조선혁명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 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금 미제국주의자들의 압박과 착취를 받는 것은 남조선인민들입니다. 그러므로 남조선에서 미제국주의자들을 몰아애기 위하여서는 저 남조선인민들이 주동이 되어 일떠서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통치제도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으며 남조선혁명이 인민대중의 힘에 의하여 더 빨리 추진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조선혁명력량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혁명의 주력군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조선에서 강력한 혁명의 주력군을 꾸리기 위하여서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창건하고 로동자, 농민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조선혁명력량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다음으로 각계 각층의 군중을 통일전선에 굳게 묶어세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조선혁명력량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또한 반혁명력량을 최대한으로 약화시켜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남조선혁명력량을 강화할데 대한 방침은 남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 수 있는 가장 올바로 밝힌 혁명적 방침 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대원수님께서 밝혀주신 혁명적 방침을 높이 받들고 남조선혁명가들은 혁명력량을 꾸리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였다. 남조선혁명가들은 무엇보다 먼저 주체사상을 지도적 지침으로 하는 혁명적 당을 창건하기 위한 투쟁을 활발히 벌리였다. 남조선혁명가들은 여러 도시들에서 지하혁명조직을 뭇고 당의 지도핵심들을 키웠으며 주체53(1964) 통일혁명당을 창건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두었다. 창당준비위원회는 실지투쟁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혁명가들을 중심으로 서울시당위원회를 비롯한 지방당조직들을 내왔다. 통일혁명당 조직들은 투쟁속에서 혁명력량을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였다.』
위에서 잠시 살펴본 것처럼 북한의 대남적화교육의 목적은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수령독재국가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북한은 대한민국에서 반미활동을 적극 부추키는 동시에 성스러운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전복세력들을 양성시켜 나가는 동시에 전복투쟁을 전개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북한의 대남적화목적과 일맥상통하는 좌편향교과서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전통성을 부정하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1일 초판 발행된 대한민국의 지학사에서 출간한 한국사 교과서 365페이지에 서술된 인민혁명당 사건과 민청학련 사건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유신정권에 반대하는 청년대학생, 인민들의 정당한 투쟁과 활동이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서술된 내용들은 북한 정권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대남적화통일정책을 그대로 구현한 교육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북한교육의 핵심
첫째, 수령우상화와 체제유지를 위한 선전교육이다. 북한에서 교육하는 근대사의 중심에는 김일성이 있다. 김일성이 일제식민지에서 한반도를 해방시킨 전설적인 영웅이자 모든 조선민족이 추앙하는 민족의 영웅이라고 교육시키고 있다. 그 김일성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일으킨 1950년 6·25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북한을 수호한 성스러운 전쟁이었다고 교육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미제의 식민지로부터 남조선인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남조선혁명을 이끌고 있다고 교육시키고 있다.
둘째, 대한민국 정복을 위한 적화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교육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은 북한 당국의 교육에 있어서 반드시 행방시켜야 할 미제의 식민지, 괴뢰정권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북한은 남조선인민들의 무장투쟁을 노골적으로 추동하고 있다.
셋째, 반미운동을 적극 부추기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 당국의 교육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근본문제는 미제의 식민지라고 점을 적극 부각시키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국가 정통성을 부정하는 북한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왜곡, 비하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맺는 말
그렇다면 다시 우리 대한민국의 교과서로 돌아가 보자.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한국사 교과서들에서 현대사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가? 본인은 대한민국의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서 너무 유토피아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즉 실체가 없는 허무맹랑주의에 빠져있다는 사실이다. 즉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제대로 평가하려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북한의 대남적화교육을 옹호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남조선혁명을 북한이 주도하고 있다고 교육시키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통일혁명당’사건 등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고 있었던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한국사교과서들에서는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했던 사건들을 대한민국 정부가 조작하여 낸 사건이라고 왜곡, 비하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북한의 대남적화야망을 옹호하고 지지하고 있는 행위라고 밖에는 달리 볼 수 없는 행위이자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반역행위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밖에도 좌평향교과서들에서 주장하는 통일 역시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북한의 통일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내용들이다. 물론 교과서에 오류는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국가 근본인 정통성을 훼손하고 흔들려는 행위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라고 하겠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지하는 만년대계의 사업이라고 할 만큼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다. 따라서 국가의 미래를 좌우지하는 교육을 위하여 가장 올바른 교육내용이 채택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Konas)
Kona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