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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北 5세 미만 아동 3분의 1 영양실조”

“여성 3분의 1 이상은 빈혈 증세”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1-03 오전 1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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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 5세 미만 어린이의 3분의 1이 영양실조로 발육부진 상태이고 여성의 3분의 1 이상이 빈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식량계획(WFP) 다미안 킨 아시아지역 대변인이 최근 북한의 가중된 식량난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북한 주민의 영양 상태를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일 보도했다. 

 특히 킨 대변인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극심한 가뭄까지 이어져 주요 작물인 쌀과 옥수수 등의 수확량이 감소해 취약계층의 영양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킨 대변인은 “올해 말 종료되는 대북 영양지원 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 한다”며 “이후 WFP가 조사한 주민들의 영양 상태 결과를 토대로 6월 이후에는 새로운 영양 지원 사업을 시작할 것”을 밝혔다.

 WFP가 올해 말까지 대북 지원을 위해 모금액을 모으고 있지만 내년 6월까지 대북 영양지원 사업을 연장할 경우 2천330만 달러(한화 266억여원)가 더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WFP는 201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영양 지원 사업을 올해 말까지 한 차례 연장했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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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핵개발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지말고, 핵포기하고 주민들 밥먹고 살게 만들어야지, 민심이 돌아서면 곧 망할것이다...

    2015-11-03 오후 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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