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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테러척결에 일치단결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

"프랑스 국민과 정부, 의회 모두 테러척결에 좌우나 여야 구분 없이 하나가 되는 모습 보여줘"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1-19 오후 5: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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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인 만큼 테러척결에 일치단결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19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지난 주말 발생한 ‘파리 테러’ 사건을 언급하면서 “프랑스 국민과 정부, 의회 모두 테러척결에 좌우나 여야 구분 없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어제 IS를 추종하는 인도네시아인이 체포되었고, IS와 관련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수십명에 이른다는 정부당국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도 IS가 지목한 십자군 동맹 62개국에 포함되어 있어서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여야가 그동안 계류되었던 테러방지법 논의를 시작했고, 어제 당정협의에서 대테러 예산을 1000억원 증액하기로 했는데 매우 잘된 일인 만큼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전 세계가 복면 뒤에 숨은 IS척결에 나선 것처럼 우리도 복면 뒤에 숨은 불법폭력시위대 척결에 나서서 무법천지가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겠다”면서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자고 선동한 민노총 지도부는 ‘세상을 뒤엎자’, ‘나라를 마비시키자’고 외치면서 반국가적 색채를 드러내놓고도 지금에 와서 고통 받는 중생을 운운하며 종교계에 신변 보호와 중재요청을 하는 아주 몰염치하고 가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법폭력시위대는 익명성을 보장 받는 복면 뒤에 숨어 온갖 폭력을 휘두르면서 집회결사의 자유와 사회적 약자보호 등의 민주적 가치를 얘기할 자격이 없다”며 복면금지 법안의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노총 등은 12월 5일, 2차 봉기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부는 법치를 무너뜨리고 공공의 질서를 해치는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새누리당 신은진 대변인도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테러방지법 통과를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우리나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를 추종하는 외국인이 검거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몇 년째 테러방지법이 국회에 발이 묶여 있는 것은 매우 걱정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 대변인은 “더 이상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테러를 방치할 수는 없다. 극단주의 세력이 참혹한 테러를 자행하기 전에 대테러 방지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공조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테러가 발생한 후에 제정되는 법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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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옳쏘이다,,,

    2015-11-20 오전 9:21:01
    찬성1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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