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내년 국방예산 38조8천억, 올해보다 3.6% 증가

상병 월급 17만8천원으로 인상...1만 명 추가입영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2-03 오후 1:21:42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국회가 3일 새벽 본회의를 통해 내년 국방예산을 올해 대비 3.6% 증가한 38조7천995억원을 책정했다.

 이에 병사 월급이 상병 기준으로 15만4천800원에서 17만8천원으로 인상되는 등 장병 복지와 근무 여건이 개선된다.

 또한 올해 입대 장병 적체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내년에는 1만 명을 추가 입영시키기로 하면서 병력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급식·피복비를 632억원 늘렸다.

 올해 기준 대비 증액 된 분야는 세탁기와 건조기 구입비(27억원), 최전방에서도 환자 수송과 응급처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표준형 구급차 도입(5억원), 대대급 부대 병영 도서관 도서 구입비(16억원) 등이다.

 반면, 유가 하락 추세를 반영해 군부대 장비 연료 구입비를 포함한 유류비는 801억원이 줄었다.

 또한 장비유지비와 소음피해 배상금의 경우도 불용 예산이 많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320억원을 감액됐다.

 부대시설 관리를 민간 용역에 맡기기 위한 예산도 20억원 줄여 194억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전력운영비는 심의 과정에서 12개 분야의 724억원이 증액되고, 24개 분야의 1천880억원이 감액되었는데,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포함한 방위사업 예산인 방위력개선비는 올해보다 5.7% 늘어난 11조6천398억원으로 편성됐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