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7차 당대회 연기 가능성, 아직은?
내년 5월 예정, 정부 당국자 "연기얘기 들은바 없어" ....80년 당대회에선 김정일 후계자 지위 공식화,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2-16 오전 11:16:34
북한이 내년 5월로 예정됐던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를 10월10일로 연기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정부 당국자가 “아직 포착된 것이 없다”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당대회를 연기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다른 당국자도 “당대회가 연기되려면 정치국 회의를 거쳐야 하는 데, 우리 측에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은의 말을 인용하며 ‘노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다음해 10월10일’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은 1946년 8월 첫 당대회를 연 이후 지금까지 여섯 차례 당대회를 열었다. 가장 최근의 당대회는 지난 1980년 10월10일 열린 제6차 대회로, 내년에 7차 당대회가 열리면 36년만에 처음 열리게 되는 것이다.
6차 당대회 때는 △김정일의 후계자 지위 공식화 △사회주의 건설 10대 전망 목표 제시 △고려연방제 통일방안 제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