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청소년 54% ‘남북통일’에 긍정적

통일부·교육부 공동 조사 “한국사회 더 좋아질 것”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2-22 오후 2:25:19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1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54%가 ‘남북통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 초·중·고 704개교 학생 11만9천551명과 교사 4천672명을 대상으로 ‘2015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를 한 결과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통일 이후 한국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통일 방해요인으로는 ‘북한 군사력’과 ‘북한 체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 체제’의 존재에 대해서는 50.5%가 ‘협력대상’이라고 답했고,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지원대상’(43.2%)과 ‘협력대상’(28.4%)으로 인식했다.

 이번 설문조사 내용 결과를 보면 ‘통일 이후 사회변화’에 대해서는 54.2%는 ‘좋아질 것’, 27.5%는 어려워질 것’, 17.2%는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통일에 대한 긍정적 반응 여부에 있어서는 초등학생(65.7%), 중학생(50.8%), 고교생(29.2%) 순으로 나타났는데 상급생일수록 통일 이후 전망에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통일의 필요성’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53.5% 대비 9.6% 높은 63.1%로 나타났으며,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지난해 19.7% 대비 17.0%로 낮아졌다.

 ‘통일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쟁위협 등 불안감 탈피(26.6%), 국력이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25.0%), 한민족(16.6%), 이산가족 문제 해결(15.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통일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는 사회혼란(30.8%), 북한체제 거부감(28.1%), 경제적 부담(21.0%), 남북한 이질감(7.4%) 등으로 나타났다.

 ‘남북통일에 대한 걸림돌’에 대해서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28.7%), 변하지 않는 북한 체제(23.3%), 남북한 차이(20.2%), 경제적 부담(12.7%), 통일 필요성 인식 부족(7.4%) 등이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좋은아빠(heng6114)   

    남북통일은 매우 중요한 일 이다 반드시 우리중심으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통일이 되어야 한다.

    2015-12-22 오후 3:35:01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