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올해 첫 입영행사 가져... 1,750명 입소
국방부, 입영적체 해소 위해 올해 신병 1만명 추가 입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1-04 오전 10:27:07
육군의 올해 첫 입영행사가 4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하는 인원은 훈련병 690명, 부사관후보생 1060명(여군 250명 포함) 등 모두 1,750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5주 동안 각개전투와 사격 등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야전부대로 배치되거나 병과학교와 부사관학교에서 추가 보수교육을 받고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입영행사는 입영 장병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가족과 친지들의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군악대의 연주와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 음악회'로 시작해 육군훈련소 교육연대장 주관의 입소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국방부는 입영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육군 6000명을 포함해 1만명의 현역자원을 추가 입영시키기로 했다.
육군은 올해 입영자원의 증가에 따라 부대관리 차원에서 병영문화 혁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하고 가치관 함양교육, 인성교육 등 장병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육군교육사령관 나상웅 중장은 "귀하게 키워온 아들, 딸들이 군에서 새해를 시작하도록 허락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모님의 마음으로 훈련병들을 보살피고 교육시켜 강인하고 멋있는 육군의 전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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