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입영 경쟁률 7.5대1, 입영적체 내년부터 해소 돼 나?
내년부터 2년간 현역병 2만 명 추가 입영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0-27 오전 10:14:16
올 들어 입영 경쟁률이 7.5대 1로 지난해 6대 1보다 더 높아 군에 입대하려 해도 입대 할 수조차 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군 입대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간 당초 예정된 현역병 입영 정원을 2만 명 늘려 추가로 입대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의 예산도 600억 원을 더 투입한 다는 방침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한민구 국방장관, 박창명 병무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찬 의원이 전했다.
협의회에 의하면 현재 우리군의 연간 현역 입영 인원은 25만 명 수준이지만 1만 명 정도를 더 수용할 역량과 시설이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내년에 1만 명, 후년에 1만 명의 현역 신병을 추가로 충원하기로 했다.
또 산업기능요원 입대 자원도 연간 4천 명에서 6천 명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역 입영 요건 또한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중퇴자도 보충역으로 돌리는 등의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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