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美 하원 외교위원장, "北, '멸망'과 '핵포기'케 해야"
“핵 포기하지 않으면,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김정은 정권에 반드시 보내야" 언론기고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1-15 오전 10:21:25
미국 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북한에 ‘멸망’과 ‘핵포기’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미국이 강력한 압박에 나서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로이스 위원장은 캘리포니아 지역 언론에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북한 김정은 정권을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로이스 위원장은 “핵을 포기하고 개혁에 나서지 않으면 북한이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김정은 정권에 반드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금융제재를 통해 김정은 정권이 군과 무기를 위해 필요한 ‘경화’ 접근을 차단하면서 ‘핵포기’와 ‘멸망’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고 관측했다.
앞서 로이스 위원장은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북한 핵문제를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비판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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