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핵 TF 설립해 북 비핵화 정책대안 찾겠다”
새해 업무보고서 밝혀... 이산가족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상봉정례화 방안도 모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1-22 오후 1:45:46
통일부는 북핵과 평화문제를 전담하는 TF를 통일부 내에 설치해 북한 비핵화를 진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6년 업무계획에서 “올해 업무의 중점을 4차 핵실험 등 북한의 비정상적 행동을 바로잡고 평화통일로 나가는데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통일부는 "북한이 핵실험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공조에 적극 협력하고 남북관계 차원에서도 유엔안보리 결의와 5.24 조치 등 대북제재를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앞으로 남북대화 추진과 관련해서도 "남북관계의 정상적 발전과 지속가능한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북한 비핵화, 군사적 긴장완화 등 평화 정착을 위한 문제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을 감안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전면적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상봉정례화 등 근본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새해 업무보고에는 지난 6일 북한 4차 핵실험의 영향으로 남북경협과 관련된 사안은 일체 포함되지 않은 북핵 문제의 해결에 중점이 두어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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