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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박 대통령의 5자회담 요청, 지지한다!"

23일 주한미국대사관, 대변인 성명 발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1-25 오전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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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제안한 5자회담에 대해 미국 정부가 지지 입장을 밝혔다.

 23일 주한미국대사관은 대변인 성명에서 “미국은 5자회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요청을 지지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특히, 성명은 “다른 당사국들과의 공조가 신뢰할 수 있고 진정성 있는 협상을 통해 한반도를 비핵화하려는 노력에서 유용한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외교안보 3개 부처 합동 정부 업무보고에서 5자회담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과거 6자회담이 북핵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는 틀로 유용성이 있었지만 회담 자체를 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회담을 열더라도 북한의 비핵화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실효성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며 “관련 당사국이 있어서 쉬운 문제는 아니겠지만 6자 회담만이 아니라 북한을 제외한 5자 회담을 시도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찾아야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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